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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종양간호 전공 교수님을 모십니다.

  • 작성자 : Paul Yang
  • 작성일 : 2024.09.25
  • 조회수 : 509

종양간호 전공 교수님을 찾기에 적절한 공간이라 생각되어서 올립니다.

저는 2021년부터 남부 아프리카의 소국 에스와티니의 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EMCU)에서 3대 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양승훈(Paul Yang) 교수입니다. EMCU는 2013년에 설립된 기독교 대학이자 이 나라의 유일한 의과대학입니다(https://emcu.ac.sz/). 현재 의학과(6년제)를 비롯해서 간호학과,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약학과, 사회사업학과, 심리학과, 컴퓨터학과(이상 4년제) 등 8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1,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학부 과정 밖에 없고 대학원은 준비 중입니다. EMCU는 한국인 선교사가 설립한 사립대학이지만 에스와티니 정부가 운영비를 부담하는 준국립대학(parastatal institution)입니다.

작년부터 에스와티니 정부에서 EMCU 간호학과와 연계하여 종양간호(oncological nursing) 분야의 postgraduate certificate program을 시작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직에 있는 간호사들을 재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를 전공하신 교수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혹 아래 조건을 보시고 EMCU에서 근무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제게 개인 이메일이나 휴대전화(카톡)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 Oncological nursing 분야의 석사학위 이상을 소지하신 분: 학위증에 전공이나 세부전공으로 Oncological nursing이 표시되어 있어야 합니다.

2. 기독교대학이기 때문에 신앙고백이 분명하고 선교적 마인드가 있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사이비 이단이 아닌 한 어느 교단이라도 괜찮습니다.

3. 은퇴연령이 넘은 분이라도 건강하시고 최소한의 영어 소통과 강의가 가능하신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4. 한국처럼 많은 월급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생활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월급과 항공료 등을 제공합니다. 

5. 연락처: viewmanse@gmail.com, +268 7805 2134 (개인 휴대폰)


참고로 에스와티니는 한국에서 거리가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후가 온화하며, 사람들이 온순합니다. 아프리카 나라들 중에서는 가장 안전한 나라에 속하며, 말라리아가 없습니다. EMCU는 에스와티니의 수도인 Mbabane 외곽의 23만평 부지에 세워진 학교이며, 해발 1300m 고지에 있는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참고로 EMCU의 한영 안내서를 첨부합니다.

2024.9.25.

양승훈 드림